신죽리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북의 소박한 정원을 담아놓은 봄의 여행지 신죽리 수목원 보령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무궁화수목원이 있지만 보령의 구석구석에는 크고 작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신죽리에 자리한 수목원은 열린 공간으로 공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으로 건너가는 길목에 봄의 향기를 맡기 위해 신죽리로 가보았습니다. 신죽리 수목원에서 유명한 것은 바로 천북 들꽃오케스트라라고 합니다. 천북과 같은 작은 마을에서도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천북은 겨울에 굴을 먹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차를 이용해도 좋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광천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750번 버스를 타고 신죽리수목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죽리수목원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볍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