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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여행지

서구청에서 열린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일터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민원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을 위한 공간 서구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도 열리고 있습니다. 일명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라고 해서 2018년 11월부터 월 1회 지속해서 개최가 되는데요. 이번달의 세 번째 목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청을 얼마만에 와보는 것일까요. 매번 지나가기만 했는데요. 이번에는 찾아서 들어가 봅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국화꽃 축제를 여러번 가본 적이 있지만 서구청 앞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국화의 아름다움을 몰랐네요. 일반 화훼 가운데 가장 진화한 것은 국과로 국과 식물 중에 국화가 가장 발달하였는데요. 재배하여 감상하는 것만 해도 무려 2,00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자리 잡은 국화의 품종 .. 더보기
갈마동이 행복해지는 갈마을행복마을 평소에는 수영을 다니면서 수없이 지나다녔던 그곳이 가을이 되니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가을색이 만연한 곳에 단풍이 짙게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갈마을행복마을입니다. 총 천연색의 단풍나무들이 비롯하여 그림과 오헨리의 작품을 연상케하는 잎들도 있었습니다. 둔산여고의 담장을 타고 내려오는 덩굴식물의 단풍이 이 거리의 색채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봄, 여름, 겨울에는 보지 못했던 풍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갈마동의 명소중에 하나인 갈마울행복마을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지정한 행복마을로 서람이의 귀여운 캐릭터가 앙징맞아 봅니다. 갈마울행복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의 가로에는 다양한 단풍나무가 저 끝까지 심어져 있어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가을단풍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걸린 그림들은 다른.. 더보기
폭염을 잊는 공간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8월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료로 폭염을 피하면서 물놀이를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최대 수용인원은 250명으로 그 인원이 적정인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경우 기다리셔야 합니다. 온도가 상당히 높아서 그런지 그곳까지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땀이 등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그늘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지만 온도가 마치 동남아에 온 것 같은 느낌도 줍니다. 대전도 전세계에 적지 않은 자매도시들이 있는데요. 저 나무와 조형물은 브리즈번 자매도시에서 온 것입니다. 2012년에 온 이 작품은 데미빈 기본의 작품으로 자매 결연 협종 10주년을 기념하여 브리즈변 강 중기를 연상하여 만든 조형물로 두 도시의 소중한 결연의 뜻과 함께 무궁한 동반 성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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