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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산수목원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이 진행되는 당진 삼선산 수목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진에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제2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제2기 당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8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당진시 산림녹지과가 주관한 가운데 삼선산수목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저도 그렇지만 어떤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생각하고 싶은 것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채로운 색들이 펼쳐지는 당진의 삼선산 수목원이라는 곳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삼선산 수목원은 열려 있는 공간이자 누구에게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최근의 .. 더보기
노란 별꽃이 피기 시작한 공기좋은 당진의 삼선산 수목원 춘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꽃샘추위의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 아직까지 겨울이 모두 지나가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봄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겨울이 침묵의 계절이라면 봄은 변화의 계절로 온기와 충분한 햇빛이 있고 땅은 촉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진에 자리한 삼선산 수목원은 그런 계절의 흐름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당진의 삼선산 수목원은 약 2ha 규모로 난대온실, 전망대, 유아 숲 체험원, 숲 속 도서관, 황톳길, 카페 등의 시설과 1456종의 식물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방역정책의 변화로 인해 전화번호나 QR코드를 입력하고 들어가지는 않지만 체온은 재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목원이나 식물원은 인류발전 과정에 있어서 인간의 시선을 자연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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