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동고인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족산 자락을 거닐며 살펴보는 오래된 이야기와 흔적 저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올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1년도 쉽게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 대안으로 주변에 있는 산이나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건강이 나빠질 수가 있으니까요. 계족산이 없었다면 코로나19에 어디를 갈 수 있었을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가장 밀접하게 만날 수 있는 대전의 명산입니다. 숲 속의 수목은 상쾌한 향기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테르펜류라는 탄화수소 화합물에 의한 것으로 인간의 정신, 특히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정신의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걸을필요는 없으니까요. 천천히 주변풍광도 보면서 아래로 내려가봅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바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