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대덕구 길치근린공원의 휴일오후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마지막날이 휴일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정말 많았는데요. 11월부터는 이제 새로운 사회로 들어가게 됩니다. 개인방역을 하면서도 사회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2022년에는 해외여행을 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가려고 할 것 같아서 2023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길치근린공원은 대덕구에서도 끝자락에 자리한 곳이지만 사람들의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가 이제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어서 공원에 심어진 나무들의 단풍색이 더 짙어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빛의 색감이 확실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10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피크닉처럼 나온 사람들도 보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