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캠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벌써 첫눈이 내렸네요. 눈이 올때는 좋았는데 온도가 내려가니까 갑자기 가을이 어디론가 떠나 버린 것 같습니다. 공주에 있는 공주북캠프는 작은 도서관이면서 서점이기도 하고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책과 함께하는 컨셉의 공주 북캠프는 사시사철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냉난방이 되는 곳이라서 겨울에 가도 괜찮은 곳입니다. 눈이 오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온도가 상당히 내려간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을 정취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낙옆이 대부분 떨어졌네요. 글램핑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옛날의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곳인데요. 전체의 컨셉이 모두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이 좋은 것은 삶의 방식과 방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을 책에서 접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더보기 공주 북캠프에서 캠핑하고 힐링하기 공주에 있는 북캠프는 책도 접하고 캠핑도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한 초등학교 분교를 활용하여 만든 북캠프의 다른 이름은 공주북캠프 작은 도서관입니다.공주 북캠프는 충남 공주시 신풍면 영정길 155-3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공주북캠프에 봄꽃이 활짝 피었네요. 봄향기가 여기저기에서 나는 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이렇게 거대한 책이 있을 수 있나요. 제가 아주 재미있게 읽어보았던 책인데요. 연금술사는 청년 산티아고가 만물에 깃들인 영혼의 언어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죠. 멀리 보이는 책은 숲속 화장실이라는 책입니다. 어린이 책처럼 보입니다. 이곳은 양심있게 운영하기 위해 많은 노역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꽃나무를 보니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같은 것 같습니다. 기분이 즐거워집니다. 공주..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