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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탄천휴게소에서 볼 수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알밤의 달달함 공주와 부여하면 대표적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백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공주휴게소에서도 미리 볼 수 있도록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논산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탄천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는데요. 이곳에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었습니다. 탄천휴게소라는 곳은 공주의 탄천면의 이름을 따서 만든 휴게소입니다. 공주의 탄천면은 고려시대에는 탄천이 대학리에 있는 반여울 또는 반탄의 뜻에 따라 탄천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저에게는 익숙한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 공주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정림사지,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나성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공주하면 알밤으로 만든 다양한 빵.. 더보기
백제6대왕 숭모전이 들어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백제시대 고분군 중 대표적인 곳으로 현재 네곳이 남아 있습니다.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 고분군, 귀족들의 무덤인 수촌리 고분군과 백제 사비시대(538~660)의 왕릉묘역으로 현재 정비되어 있는 7기가 능산리 고분군과 귀족들의 무덤이라는 능안골 고분군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 왕들이 묻혀 있는 공주의 송산리 고분군과 부여의 능산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작년에 이곳을 지나치다가 공사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공주와 부여에 왕도를 옮기고 백제의 부흥을 꿈꾸었던 6대왕의 숭모전을 짓는 공사입니다. 전에는 오픈이 되어 있지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오니 이제 완공 바로 직전까지 공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이곳 숭모전이 모두 완공이 된 것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유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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