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골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 좋은날 장이 열린 강경의 풍경과 근대문화골목 거닐기 요즘에는 정말 밖에 나가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할 정도로 날이 좋은데요. 반팔을 입어도 날이 덥다고 느낄정도의 온도입니다. 이제 봄이라는 것이 정말로 찾아왔나 봅니다. 벌써 4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런때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 잠시 밖으로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강경에도 상설시장이 있지만 5일장처럼 장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경의 중심부에 오면 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도시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가 않죠. 옛날에는 놀거리나 볼거리가 장날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자라면서 즐길거리나 볼거리는 영화나 쇼핑을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렇게 한적한 곳에 오면 새로운 일상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뻥튀기를 하는 모습도 오래간만에 봅니다. 뻥튀기를 먹어본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