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의 대하와 전어축제 고소한 전어와 쫄깃하고 달달한 대하는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 중에 하나인데요. 이번 연휴때 무창포해수욕장에 놀라갔다가 축제를 하는 것을 보고 한 상자 구매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천해수욕장보다 사람이 비교적 적은 무창포 해수욕장을 조금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고 괜찮은 여행지입니다. 그리고 바닷길이 열린다는 것도 특이하구요. 축제가 열리고 있긴 하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서해안의 많은 곳에서 대하와 전어를 주제로한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으니까요. 축제기간은 9월 24일부터 시작해서 금주 말까지 지속이 되니 이번 주말에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곳곳에 있는 횟집마다 수족관에는 대하와 전어가 가득가득 합니다. 올해는 조금 비싸졌.. 더보기
서해 최초의 해수욕장 무창포를 가다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보령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바로 무창포 해수욕장입니다. 1928년에 개장했으니 이제 조금만 있으면 100주년 기념식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6월 27일에 개관한 이곳은 총 35억원이 투입돼 무창포해수욕장 내 공원용지에 지상 3층(높이 45m), 연면적 557㎡ 규모로 조성되었다고하네요. 무언가 놀이시설이 있을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무창포 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라네요. 이곳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보령시민(신분증 소지)은 무료입니다. 전망타워 운영 시간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