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암최익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근대화의 역사 산증인 조선 후기 학자였던 최익현 선생의 묘 한반도의 근대화는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 여파는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조선 말기에는 수많은 유학자들이 활동을 했는데요. 그 당시에 대표적인 학자로 최익선 선생이 있었습니다. 최익현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홍살문이 세워져 있고 노랗게 물들어 있는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예산의 최익현 선생의 묘라 자리한 곳입니다. 수많은 비판적인 상소를 올리고 18979년 유배가 끝난 후에는 고향에 머물다가 1900년 충청도 정산에서 제자를 길렀고 1906년 조서늬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라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소고기로 잘 알려진 충청남도의 지역인 광시면에서 예당호로 가는 길목에 최익현 선생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 더보기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모덕사의 면암 최익현 고택 조선시대 대학자이며 의병대장인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의 항일투쟁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14년 창건된 사당인 모덕사는 앞의 문구에서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한 공간입니다. 지금은 문화재보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면암 최익현의 고택이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익현은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으며, 1906년 충남 청양 목면에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으며, 흥선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며 여러 차례 상소를 올려 유배되는 등 시련을 겪은 충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최익현을 만나려고 충남 청양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매년 4월 13일 항일의거기념 면암 최익현의 추모제가 열리는 모덕사의 현존하는 건물로는 영당(影堂)을 비롯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