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시청역에서 만나는 우리의 젓줄 금강 금강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대전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금강은 대전과 충청남도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생명의 물을 주는 강으로 한강과 낙동강에 이어서 한국에서는 3번째로 길며 발원지에서 구하구까지 407.5㎞에 이르는 젖줄입니다. 대전에서는 갑천, 유등천, 대전천으로 흘러내려가다가 금강에서 합류합니다. 대전 서구에 있는 시청역에서는 작지만 알찬 전시가 가끔씩 있어서 찾아와보곤 합니다. 눈내리는 날 대전 시청역으로 내려가봅니다. 저도 가끔씩은 지하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청역이 익숙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시청역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있었네요. 서구청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이곳에도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금강을 주제로 그린 입상작품 전시회가 저곳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