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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구

구석구석이 개선되고 있는 대전 대덕구 대화동 2023년의 현재 작년이 호랑이의 해였다면 올해는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2023년이 힘차게 시작된 대전 대덕구의 하늘은 청명했고 공기는 맑았으며 내린 눈은 아직 녹지 않아서 겨울의 감각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서도 대화동은 도시재생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달 28일 대화동 지역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화동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곳 서현어린이집은 대화동의 다함께 돌봄센터입니다. 개소된 센터는 기존 유휴공간이었던 어린이집 부속건물을 115㎡ 1층 규모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학습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사무실 및 회의실, 주방시설을 갖추고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칙으로 꿈을 나누는 꿈꾸는 대화 작은 도서관도 이곳에 자리.. 더보기
대덕문화관광재단 갤러리 전시전 '금강, 대전 대덕구를 품다.' 대청호반에 갤러리 혹은 화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이번데 대덕문화관광재단이 들어서면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강, 대덕구를 품다. 사진전 대덕문화관광재단 갤러리 2021. 10.6. Wed - 12. 17. Fri 평일 더보기
비오는 가을에 돌아본 대전 동춘당공원 10월의 어느 가을날은 내리는 비로 인해 하늘이 청명하게 맑지는 않았지만 비 오는 가운데 가을이 스며들기 시작한 동춘당 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는 대전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있는데요. 대전무형문화재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대전에 사시는 분이라면 한 번 찾아가보길 권해드립니다. 대전무형문화재는 말그대로 어떤 형태가 들어가 있지 않는 몸과 몸으로 전해지는 무형의 가치를 가진 문화재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있어야 그 모든 것이 의미가 무형문화재는 역사에서 한 사람의 생은 짧지만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치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가치를 가진 것 중에 무형문화재도 포함이 됩니다. TV의 연예인처럼 주목받지도 못하고 그 대가도 크지 않지만 한민족이 대대로 가지고 있는.. 더보기
중리시장에서 사서 만들어보는 김치와 수육 요즘에 중리시장 주변을 많이 돌다보니 그곳에서 재료를 사서 음식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역시 마트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 전통시장입니다. 조금 불편한 것 같아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대덕구의 대표시장이면서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중리시장의 서문입구는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곤 합니다 . 중리시장은 평소에 조금 한가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주로 음식점이 내부에 많이 있어서 맛집과 음식이 한데 어우러진 곳이죠. 식재료도 잘 구매해야 하지만 여행을 가듯이 장을 보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번의 김치는 시원하게 담그기 위해 기존의 오젓 말고 보리새우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태양초의 경우 빛깔이 곱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두꺼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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