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성청소년자치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당진 여성청소년자치센터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거공간인 집에 대한 인식도 단순한 거주나 부동산 가치를 넘어 개인의 삶이 있는 공간으로 변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시대변화와 함께 다가오고 있는 것이 주민주도라는 것입니다. 당진 신평면에는 작년에 오픈한 당진 여성청소년자치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5억6천만원이 투입돼 조성된 이 센터는 지상 3층, 건물면적 462㎡ 규모로,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6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대회의실, 주민 소모임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작년에 오픈했는데요. 코로나19에 올해 운영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이곳은 주민주도의 마을계획 수립 등 마을 현안 토론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 동아리나 모임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도 들어가기 위해서는 체온을 재고 전화번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