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시가 꼽은 올해 가을에 떠나면 좋을 관광지 신리성지 충청남도 당진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당진시는 올해 당진의 가을로 오직 당진에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세 곳을 꼽았는데요. 당진시가 봅은 가을 관광지는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 신리성지라고 합니다. 신리성지는 제5대 조선교구장 다블뤼 신부가 거처하는 곳에 세워진 천주교 성지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주교 탄압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들이 충청남도의 곳곳에 있는데요. 국내 최초의 성화미술관과 잔디, 논을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사랑을 받고 있는 신리성지에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갤러리가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삶이 평온하고 평화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두색의 잔디밭은 이제 겨울이 되면 다른색으로 바뀔텐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