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청호 오백리길 플로깅을 하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어요. 코로나19때문이 아니더라도 기후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요즘에 날씨도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문명에 있어서 플라스틱은 상당한 편리함을 주었지만 이제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뿐만이 아니라 각종 쓰레기가 곳곳에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것입니다. 대청호는 5백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정말 기나긴 길입니다. 저도 이곳을 산책하다가 보면 다양한 생활쓰레기를 보곤 합니다. 스웨덴어로 줍다는 '풀로카 우프'라고 하는데 여기에 조깅이 합쳐진 것이 플로깅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의 곳곳을 거닐다보면 이렇게 오백리길을 알리는 표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데크길쪽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