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석동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날 한바퀴 돌아보기 좋은 보석사와 석동지 이제 코로나19에서 천천히 벗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동안 만나지 못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가지를 못했는데요. 이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봄의 향기는 맡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밖에 업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금산이기도 하지만 자주 돌아보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오래간만에 금산의 보석사가 있는 부근까지 와서 돌아보았습니다. 사람에게 길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길이 있습니다. 지금은 찾아가기가 쉬운 길들이나 여행지가 많지만 제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돌아다니는 것은 쉽지가 않았죠. 보석사에는 벚꽃이나 봄에 피는 꽃나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봄이라는 것을 느끼기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