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봉곡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뮤니티공간이 트렌디하게 바뀐 구미시립봉곡도서관 요즘의 도서관을 보면 옛날 도서관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옛날 도서관의 그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아니라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구미시립도서관이 올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커뮤니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그리고 가을에 들어서고 있는 요즘에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백일홍이 질때가 되었지만 아직도 다른 높이에서 피어나는 백일홍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백일홍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오래피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그 부드러운 색감이 저에게는 너무나 와닿습니다. 기품이란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마음이 번지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풍겨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에 의해서 쓰인 글은 때론 위로가 되어주기도 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