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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성시장

사람냄새나는 공주에 자리한 산성시장에서 장을 보세요. 2023년의 해가 밝은지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갈줄 알았다면 계획을 더 잘세울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이번주가 지나면 올해의 설명절이 찾아오게 됩니다. 설명절이 찾아오게 되면 찾아오는 자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공주는 제가 자주 찾아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공산성을 돌아보면 항상 이곳 산성시장을 돌아보고 집에 가는 것이 일상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설명절에는 이곳에서 장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산성시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겨울이지만 다양한 먹거리가 나옵니다. 또 설명절에는 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어떤 과일이 나와있나 살펴봅니다. 제가 전통시장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볼거리와 다양한 사람의 냄새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설 .. 더보기
이야기길이 조성되어가는 공주 산성시장의 다양한 매력 공주 산성시장은 작년에는 좋은 소식도 있었는데 공주산성시장이 전국 1500여개 전통시장 중 가장 우수한 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던 곳입니다. 멋있는 조형물이 설치가 되어 있는 공주산성시장의 입구는 관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이야기 길은 산성시장 상인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상징물로 꾸며졌는데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밤과 고마등의 캐릭터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공주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 일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이 투입돼 다양한 특화사업이 추진하는 중심에 이 광장도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하나씩 갖추어지고 있는데요. 냉난방쉼터는 .. 더보기
공주의 소박한 맛과 소박한 여행지 공주는 어떤 곳인가요. 대전과 가까운 곳이라서 가끔 찾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공주에서 가장 큰 시장은 산성시장으로 그곳에서 행사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정이 넘치는 공주산성시장에는 행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천막만 남아 있고 행사를 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산성시장은 공주의 대표시장으로 자리잡아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인데요. 공주 산성시장은 원래 1일과 6일에 열리는 5일장이었다가 1918년 일제강점기에 공주시가지가 정비가 되는데 그때 조금씩 지금 형태를 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행사때 왔으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공주 산성시장에서 행사를 할때면 항상 이곳 공원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공주 고마나무와 공주인형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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