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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

11월 30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2023 지역문화생태포럼 11월의 마지막날 문화도시 공주에서는 2023 지역문화생태포럼으로 지역.문화.정책 공진화를 위한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공주문예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포럼에서는 전광렬 문화가치연구소 대표의 현단계 문화정책의 흐름과 지역문화재단의 미래적 대응, 숙명여애 문화관광외식학부 교수의 지역문화 재단의 전문조직으로서의 정체성 찾기, 구문모 한국지역문화학회 회장의 지역소멸시대의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역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도 한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공연이 지역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공주문예회관에서도 12월에 여러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1일에는 가족오페라로 사랑의 묘약이 공연이 되는데요. 저녁 7시 30분에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 더보기
공주의 스토리텔링이 되는 공간 이야기 공주의 충남 역사박물관이 있는 곳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라서 가끔씩 찾아가서 스토리텔링 이야기들을 접해 봅니다. 지금은 개관 10주년 특별전으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충청유학 미래를 청치다'라는 주제로 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충남 역사 박물관이 있는 국고개는 깨알같이 볼거리, 읽을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장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다가 사라졌지만 '국고개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하다가 발견된 우물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아메미야 다다마사가 얼음공장을 운영하던 곳의 우물터입니다. 발견 당시에도 우물이 나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공주에 있는 한옥촌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공주국밥을 먹어봐서 그 맛을 잘 아는데요. 국고개는 바로 그 국밥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입니다. 어머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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