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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겨울이면 생각나는 세계자연유산 서천 월호리 갯벌의 모습 충청남도의 지역이지만 정부의 부처와 연결되어 있는 공간들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해양자원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삼면이 바다여서 어디든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충청남도는 서해안의 자원을 많이 품고 있는 곳입니다. 1월 중순이 지나가면서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정말 추운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특이하게 하늘이 더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서천의 월호리라는 곳으로 갯벌의 해양보호생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천하면 겨울에는 이런 갈색이 어울립니다. 작년에는 서천군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 람사르협약은 중요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 더보기
겨울에도 운치있게 걸어볼 수 있는 강경 근대문화유산 거리 과거의 모습이라고 하면 유적지라던가 옛날의 무덤등을 연상하는데요. 더 가까이 다가가 보면 근대문화유산이 있습니다. 문화유산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왔던 모습을 통해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산에서 가장 잘 조성되어 있는 근대문화유산은 강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과거로 돌아온 느낌은 강경이 가진 새로운 자산입니다. 논산의 여행지중에 근대문화거리를 재현해둔 곳도 있지만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기에 배경지로 촬영되지만 이곳은 사람이 살고 있기에 계속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근대문화유산거리의 출발은 이 건물입니다. 이곳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주차장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여행에는 출발점이 중요한데요. 출발점에는 광장과 편의시설이 자리하게 됩니다. 건물마다 특색있는 조명들.. 더보기
2020년을 정리하며 걸어보는 수미들미산의 봉학골 산림욕장 음성읍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산림욕장인 봉학골의 올해시간은 조용했습니다. 피서를 하는 것도 봄꽃을 보는 것도 가을 단풍과 설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수미들미산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산의 봉학골을 올해 마지막으로 걸어보았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찾아오겠지만 올해는 마지막으로 걸어보았습니다. 이제는 대도시에서는 9시만 넘으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한 것도 나름대로 적응할만 합니다.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순간만이 내가 무언가를 하고 움직이고 유일하게 나 스스로를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을 개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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