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댕이미륵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으며 비로서 보이는 방선암과 강댕이미륵불 여름이면 계곡으로 바다로 놀러가는데요. 보통 계곡을 가면 물을 찾아 간다음 다른 것을 안보기 쉽상입니다. 차를 타고 가지 않고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못보던 것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쪽 지역은 모두 아라메 솔바람길로 다양한 시설이나 가볼만한 곳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익살스럽게 보이는 장승이 환하게 웃으면서 방문객을 맞아 주고 있습니다. 용현2리 마을입니다. 걷다보니 자그마한 불상이 길옆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앞에는 마치 돌무덤같은 곳에 노란 들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더라구요. 이 불상은 강댕이 미륵불로 현재의 고풍저수지 상단부 안에 있었던 것을 저수지로 축조하면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라고 합니다. 조성연대는 고려말 ~ 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께의 폭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