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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찾은 마이산의 경관 마이산은 높지 않은 산세와 볼거리가 많은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죠.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산이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하는곳입니다.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입니다. 쌓아올린 지 100여 년이 지났으나,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아 더욱 신비감.. 더보기
최고의 인기였던 드래곤볼을 생각하며 고등학교 다닐대 이 만화가 가진 인기란 지금의 걸그룹을 넘어섰을지도 모른다. 물론 여성들은 그 영향력에서 벗어난 경향이 없잖아 있었지만 남성들에게 매주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는 이 만화의 파괴력은 대단했다. 초 사이언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민부터 시작해서 이 캐릭터가 가진 느낌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보여진다. 무려 42권까지 출간이 되었던 드래곤볼은 손오공이 끊임없이 강해진다는 컨셉때문에 그런지 장수한 만화책중 하나이다. 초기 무천도사를 만나서 처음 천하무술대회를 나갈때부터 시작해서 천진반과의 싸움 그리고 피콜로, 라데츠, 내퍼와 베지터를 만날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의 연속이었다. 단연 드래곤볼의 정점이라고 하면 너무나 빨리 찾아왔지만 프리더와 싸우면서 초사이언이 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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