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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5월 치매극복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비대면 건강 걷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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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비대면 건강 걷기 대회' 진행되는 논산시 비대면 건강 걷기 대회의 참가방법은 '걷쥬' 어플리케이션에서 논산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스탬프투어' 걷기코스를 선택하고 대회 기간 동안 스탬프 3개 이상 모아야 한다고 합니다.

치매극복은 걷기뿐만이 아니라 논산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연안)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외부접촉이 줄어든 취약치매환자 가정에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3GO 프로젝트(코로나를 극복하고, 두뇌를 훈련하고, 치매를 예방하고)60세 이상 일반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좋은 여행은 좋은 삶과 좋은 인생을 만들어준다고 합니. 우리들은 아는 만큼 보고 본 만큼 즐기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은 나그넷길이라고도 부르는데 때로는 정처 없이 떠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탑정호는 수변생태공원을 중심으로 대규모로 정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도 수풀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지금은 몇 그루의 고목을 남기고 모두 정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좋은 걷기란 차량과 구분이 되어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치안에서도 안전한 환경의 걷기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걷기 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탑정호 광장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여행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만남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좋은 만남을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보통 경제생활을 위해 벌어들이는 돈은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재창조로 쓰일 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차량사고로 인해 탑정호 주변으로의 안전환경이 더 보강되어가고 있습니다. 탑정호의 전구간은 40km/h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탑정호 수문 인근에 주변 풍경과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형 차량방호용 난간 설치를 시작으로 이동식 과속방지 카메라 2대 설치하여 차량 운행 속도를 30km 및 40km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고정형 과속방지 카메라 1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좋은 걷기를 위해 혹은 풍광을 즐기기 위한 드라이브를 위해 굳이 속도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탑정호 광장의 끝자락에 논산 탑정리 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석탑은 높이 283㎝.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0호. 후백제시대의 대명(大明) 스님의 부도라고 전하나 문헌에 나타난 것은 없고 양식상 고려시대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 이 탑은 원래 탑정리 저수지 남쪽에 있었으나 저수지를 만들면서 현 위치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다시 탑정호 광장이 자리한 곳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광장은 지금 마무리를 한참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그냥 머물고 싶어지네요. 

탑정호의 주변을 아우르며 걷는 비대면 걷기 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탑정호 광장, 돈암서원~휴정 서원, 논산시민공원~반야산 둘레길 등 3가지 코스로 진행하며 시민공원~반야산 둘레길 코스는 스탬프 4개 중 3개를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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