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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느곳을 가던간에 역사 자료관을 잘 조성해놓았습니다.
1978년 12월에 개관하여 대마도 내 문화재, 고고역사자료, 민속 자료 등의 귀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조선의 도자기, 자기, 찻잔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그마한 방에서 녹차를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대마도에는 이런 오래된 맨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것 같은데 관리가 잘되어 있는것 같은 곳이 적지 않습니다.
좌측의 왜승은 겐소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때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선봉군에 역관 자격으로 조선에서 종군하였다고 합니다.
잘 찾아보면 조선통신사 행렬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마도 역사 자료관에는 조선 통신사가 이곳을 들려 많은 정보를 전했던 것의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이곳 민속자료관에는 유리상자 안에 전시된 조선통신사 행렬이나 관련된 유물이 많이 있습니다.
16.58m에 달하는 통신사 500m 명의 행렬이 세밀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대마도에 가면 다양한 조선관련 흔적이 남아 있는 대마도 역사자료관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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