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생생문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을 준비하며 보수중인 꿈꾸는 백발의 청년 이상재선생생가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에는 전국의 곳곳에 생생문화재 사업이 추진이 되었습니다. 그곳중에는 서천의 이상재선생 생가도 있었습니다. 가장 청년다운 삶을 살았던 이상재선생은 촌철살인의 말을 남겼던 사람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조선말, 월남 이상재(李商在․1850~1927)가 의정부의 총무국장을 맡았었는데 고종 임금이 ‘전운사’라는 관청을 다시 설치하려고 했을 때 단호하게 거부했다고 합니다. 전운사는 백동화를 남발, 나라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가 폐지된 관청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생생문화재사업이 추진되었던 이상재 선생의 생가는 지금 보수중에 있었습니다. 짚으로 만든 지붕은 매년 보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열린 책방 ‘청년’은 지역주민이 도서 구매를 위한 1만원의 후원으로 시작됐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