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마을의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홍성 꽃무릇 축제현장 농촌의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요즘에는 마을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농촌이 아름답지만 그 속살을 알기 위해서는 그곳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홍성은 가을에 피는 꽃인 꽃무릇을 주제로 하는 마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성에서는 석당산 꽃무릇 외 오는 15일과 16일 홍성읍 옥암리 장향원에서도 제2회 꽃무릇 축제가 열려 군민들에게 가을을 만나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마을의 지도를 살펴봅니다. 꽃무릇이라는 꽃을 어디서 만나봐야 하는지 확인해봐야 하니까요. 장향원 뜰에서 시작해서 쌍우물 유래 설명과 물지게 체험, 마을쉼터에서 바람개비, 바이올린 공반 견학과 꽃무릇과 함께하는 다랑이 논 거닐며 자연 관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흔히 상사화로 불려진 꽃들을 사찰에서 많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