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통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여행지로 좋은 통영 동피랑과 옛스러운 포지티브 통영 사람들은 익숙한 삶이나 행동반경에서 더 나아가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딘가를 가면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창조하는 사람 역시 그 길이 막히면 자신이 걸어온 길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기를 비현실적으로 기대하고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면 다양한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로 가는 것도 좋습니다. 통영 동피랑은 몇 년 만에 다시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통영의 동피랑과 서피랑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조금씩 바뀐 것은 알고 있었지만 큰 변화가 없었기에 통영을 가면 가끔씩 걷기만 했는데요. 최근에 큰 변화라면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통영 퍼블릭 아트에서 벽화를 새롭게 채색한 것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