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마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덟 마리의 말에게 물을 먹였다는 공간의 팔마정 예로부터 대전에서는 말에 물을 먹였다는 지명이 여러곳이 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 갈마동이라는 곳의 지명도 그렇고 장태산입구에 자리한 팔마정이 있는 곳도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장태산이 아닌 팔마정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장태산으로 가는 길목의 절벽에 자리한 정자를 매번 보면서 어떻게 가지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보지 못했던 장안저수지와 장태산 자락의 풍광을 보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해오던 대로 편하고 일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용기(Courage)라는 말은 프랑스어의 '심장'을 뜻하는 쾨르(Coeur)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무엇을 하던지간에 용기가 필요한 것이 삶입니다. 팔마정을 찾아가기 위해 우연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