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근대화의 역사 산증인 조선 후기 학자였던 최익현 선생의 묘 한반도의 근대화는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 여파는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조선 말기에는 수많은 유학자들이 활동을 했는데요. 그 당시에 대표적인 학자로 최익선 선생이 있었습니다. 최익현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홍살문이 세워져 있고 노랗게 물들어 있는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예산의 최익현 선생의 묘라 자리한 곳입니다. 수많은 비판적인 상소를 올리고 18979년 유배가 끝난 후에는 고향에 머물다가 1900년 충청도 정산에서 제자를 길렀고 1906년 조서늬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라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소고기로 잘 알려진 충청남도의 지역인 광시면에서 예당호로 가는 길목에 최익현 선생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