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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기념비

호국보훈의 달 김제에 자리한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6월하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현대전이 일어났던 해여서 국가가 위기에 처했던 것을 누구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화하기 위해 참전하여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대한민국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회 김제시지회에서 김제시의 참전유공자들으 뜻을 모아 기념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 기념비는 아리랑문학마을로 가는 길목의 갈림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이니만큼 이곳은 한 번쯤은 방문해봐야 할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따로 만들어져 있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날이 흐릴때가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6월은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지만 현충일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존립과 주권 수호를 위해서 신체적, 정신적 희생.. 더보기
보령의 충의를 느낄 수 있는 공간 보통 보령을 생각하면 석탄박물관이나 휴양림을 생각하는데요. 석탄박물관과 성주산휴양림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충의탑과 월남참전 기념비를 찾는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저도 이곳에 이런 비들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우연하게 공원탐방을 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보령을 상징하는 만세보령의 상징탑입니다. 보령하면 대천해수욕장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만세보령이 보령의 대표 문구라고 하네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한국전쟁에 나선 보령지역 출신의 참전유공자를 드높이고 이들의 위훈과 충정을 후세에 전하고자 이곳에 충의탑을 보령시 기념탑 건립 추진위워회에서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전쟁때 참 많은 분들이 희생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먼저 나서서 나라와 겨례를 지킨 분들이 있기에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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