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풀문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암 민속마을에서 축제즐기기 외암 민속마을은 몇년전에 가보고 나서 그 매력에 빠져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짚풀문화제라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해서 주말에 시간을 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번에 크게 달라진 것을 보니까 바로 저잣거리라는 공간이 생긴 거에요. 옛날 저잣거리는 요즘 말로 말하면 시내이고 다운타운이었죠.놀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가장 많았던 곳이 저잣거리이니까요. 저잣거리의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가족과 단체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서 옛날 전통마을의 기억도 되살리고 분위기도 즐기고 있습니다. 내가 민속놀이 대장!, 한복날에 한복대여쇼!등 여러 체험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팡팡 뛰면서 노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아이들이 정신없이 놀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