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6회를 맞이한 음성군의 인삼축제현장 작년에 처음 음성군의 인삼축제를 가보고 나서 올해는 두번째였습니다. 금산에서 열리는 인삼축제에 비하면 역사는 짦지만 전국에서 인삼생산량의 5%를 생산하는 음성군은 인삼수급에서 중요한 곳입니다. 소박한 지역의 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왕에서 열렸는데요. 질 좋은 인삼을 재배자와 바로 연결되어서 구매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금왕읍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내려오는 하천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부스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축제는 수요일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인삼축제의 피날레는 주말입니다. 음성군의 금왕읍이 그렇게 크지 않은 동네이지만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듯 합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다양한 과일도 나오지만 인삼 역시 가을에 만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재료중 하나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죠. 인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