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최초로 이동노동자 쉼터가 조성되는 대덕구 송촌동 쉼터라고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공간이며 하루의 일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지금까지는 개별로 쉼을 하거나 주변의 카페가 아니면 쉬는 것이 여의치 않았는데요. 게다가 코로나19에 쉬는 것이 더욱더 쉽지가 않아졌습니다. 그런데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송촌동에 오면 이곳에서 쉼을 청하곤 했는데 지금은 이런 플랭카드만 보게 되네요. 대전은 거리두기 4단계로 만남자체를 자제해야 합니다. 확진자 8명중 7명이 델타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저도 일이 끝나면 집에서 그냥 있는 것이 일상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대덕구는 대리운전기사, 택배, 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8월부터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하게 되는데요. 이곳 주변이 송촌동의 중심이며 공용주차장이 만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