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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

예산군의 작은 마을 대흥슬로시티 의좋은 형제 마을의 다른 이름은 대흥 슬로시티로 이곳에 가면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이 자연 경치를 감상하고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곳인데요. 요즘에 가족이 점점 해체되고 있는 이때에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정말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쉽지가 않죠. 대흥면에는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예당저수지를 비롯하여 임존성과 동헌, 이성만효제비 등의 문화재가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쁜 달팽이도 있네요. 달팽이가 무거운 낙옆 나무를 끌고 가네요. 대흥면 동서리의 마을 주민 전체가 식수료 사용했다는 역사 깊은 샘물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우물이나 샘터 주변에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그날의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죠. 지금도 잘 정수한다면 이곳.. 더보기
명절때 더 의미깊은 형제공원 설날이나 추석은 한민족의 최대명절인데요. 왜 이때만 되면 형제끼리 싸워서 문제가 될까요. 게다가 명절이 지나면 이혼이 급증한다는데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좋은 형제 공원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 예당로 845에 있어요. 생긴지는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요. 관리도 비교적 잘되고 있고 가족끼리 친척끼리 와도 좋은 곳 같더라구요. 의좋은 형제공원은 가운데 한마음마당을 중심으로 아우인 이순의 집과, 형인 이성만의 집이 있고 주변에 관아거리와 연못, 물레방아등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우리 신앙의 모습입니다. 저런 것 솟대라고 부른다지요. 오래된 비석에서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비석까지 길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대흥면은 슬로시티를 지향하고 있다는데요. 한국에서 여섯 번째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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