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술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시대 우술군(雨述郡)의 행정 중심지였던 곳의 우술성 대전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공간으로 서구와 유성구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가장 오래된 지역이었던 회덕이 자리했던 대덕구는 그동안 개발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수십 년째 정체돼 있던 지역 내 낡은 주택들이 새롭게 탄생해 주거여건이 개선되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에서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었을까요. 한밭이라고 불렸던 이 지역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 회덕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보통 대덕구에 자리한 계족산을 많이 올라가지만 회덕향교 뒤쪽에 자리한 우술산도 중요한 요충지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우술산의 우술의 지명 표기는 삼국시대에 백제의 우술군(雨述郡)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순 우리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