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기념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 대표인물 우륵을 생각하며 돌아보는 길 가야금은 이제 수없이 접하다보니 익숙한 악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가야금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어렴풋하게 우륵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고령이 우륵의 고장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불과 몇 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륵기념탑은 그런 우륵의 삶을 기리면서 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영정각과 기념탑등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에 공원이나 휴게공간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우륵을 기리는 공간에서 그의 삶을 조금 엿보아 봅니다. 가실왕의 명의 발다어 1년 12달의 본을 따서 12현의 가야금을 창제하였다고 하는데요. 음악인의 삶이었습니다.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이정도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살짝 버겁네요. 너무 빨리 올라가서 그런것일까요. 올해 유난히 더워서 그런것일까요. 가실왕이 우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