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이 찾아온 왜목항의 바다에는 새가 살고 있어요. 코로나19와 관련된 이슈가 작년초에 시작되더니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19의 거리두기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는 공간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왜목항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가본 곳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에는 왜목마을 방문자센터가 없었는데 지금은 전망대를 갖춘 방문자센터가 자리했네요.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로 가늘고 길게 뻗어 나간 특이한 지형이 왜목항은 지형적인 특성이 독특합니다. 아침 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라고 합니다. 겨울이니 촛대바위가 걸려 있는 것은 볼 수 없겠지만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금에 가볼 수 있는 좋은 여행지입니다. 어떤 것을 보는 데 있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