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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갤러리

그림이 웃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김의상 개인전 한 계절이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에 미술을 감상하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전시전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산의 여미에는 여미 갤러리&카페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때마다 작은 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이 끝나가는 시간에 여름이 끝나는 것을 알리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이 주변을 채우고 있는데요. 신록 같은 계절에 공간이 속삭이고 사람이 미소 짓는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오는 가을에는 센티해지는 느낌과 함께 울긋불긋 나뭇잎의 색이 물들면서 다른 추억을 만나게 해 줄 것만 같습니다. 추석이 지나가기 직전에 이곳을 방문해서 작은 전시전을 감상해보았습니다. 이곳은 모바일 스탬프 인증구역으로 서산에 왔다면 서산여행으로 좋은 곳입니다.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면 선물을 받으면서 서산여행을 할 수.. 더보기
서산의 작은 마을에서 만나는 작품전 해뜨는 서산의 달빛예촌마을이 있는데요. 그곳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여미갤러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감성 자극을 위해 다양한 초대전을 열고 있었습니다. 10월 15일에서 11월 14일까지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 1 : 혼수상태의 문민초대전이 열립니다. 마을사람들의 공동공간이자 같이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이런 갤러리나 까페를 가지는 것은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여미갤러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운정로 112에 있습니다. 조그마한 꽃밭도 있는데요. 저 정도 크기의 꽃밭도 생각외로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여미갤러리&카페는 착한가게로 매출의 일정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서산시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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