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오에 만나는 음성 큰산자생식물원 수목원이나 식물원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조성해놓은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의 생태를 위해 조성해놓은 곳으로 나무가 위주로 조성이 된 수목원과는 조금 다릅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아직 새생명이 피어나기 전이라서 조금 황량했는데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여름 냄새를 맡으면서 걷는 길은 조용하면서 좋습니다. 한 해가 시작되면 일 년 열두 달 세시 풍속이 있는데 지금은 설이나 추석 외에 다른 풍속은 퇴색되었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음과 양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음력 9월 9일은 양이 겹쳤다는 의미의 중양절로 중구일이라고도 한다. 오늘은 바로 단오입니다. 수릿날, 천중절로도 불리는 한국의 명절 중 하나로 매년 음력 5월 5일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