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북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더울 때 공주시청의 시청 북카페로 책 읽으러 간다. 요즘에는 관공서들은 많은 변화를 하고 있는데요. 시민의 곁에 다가가기도 하고 그 공간을 활용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주시청을 가본 적이 없다가 우연하게 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요. 공주시청의 1층은 완전히 도서관처럼 바뀌어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울 때는 도서관만한 곳도 없습니다. 관공서들은 공공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넓은 공간이지만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가 반갑습니다. 1층에 들어오니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는데요. 시청북카페 정도가아니라 도서관처럼 바뀌어 있었습니다.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좋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그만큼 간접경험을 통해 기회의 확대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공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