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상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전시전, 갤러리 쉬갈의 2021 신춘기획 색 공주에는 고마센터라는 곳이 있지만 큰 규모의 미술관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미술에 대한 열망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지만 구석구석에 작은 전시전을 여는 곳이 있습니다. 공주을 대표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화관과 가까운 곳에 갤러리로 쉬갈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작은 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작은 전시전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적지 않은 예술가가 있지만 예술가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가 않죠. 그래서 이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색이라는 것은 오랜 인류의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빨강은 따뜻하면서도 정렬적이다. 파랑은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고 차갑다고 알고 있죠. 그리고 노랑은 친절하면서도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