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야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거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면천의 새로운 야경과 일상 새로운 것을 보기 위해서는 과거를 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속에서 미래가 있다는 말도 있는 것은 사람이 사는 것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면천에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는 것 같더니 밤에 가보니 완공이 되어 있더라구요. 여름밤은 밤에 사진을 찍어도 유독 파랗게 보입니다. 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이 저는 좋더라구요. 최근에 면천읍성안에는 객사가 복원이 되어 있습니다. 면천읍성의 중심에는 풍락루(豊樂樓)라는 2층 누각이 외로이 서 있습니다. 면천 관아의 정문으로 백성이 풍족하고 기쁨을 누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옛 정취를 간직한 석축은 해방 후 인근 원동 저수지 축조에 사용하기 위해 허물어 제 모습을 잃었는데, 현재 남쪽과 서쪽 성벽을 복원한 상태입니다. 면천읍성의 면천 객사는 1433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