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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기념숲

가을향기를 맡을 수 있는 대가야수목원 처음에 조성되었을 때는 산림녹화기념숲으로 불리웠다가 현재는 대가야수목원으로 바뀌어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고령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도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령군에도 군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공유시스템이 있는지는 알아봐야 겠네요. 다양하면서도 수많은 종류의 수목을 심어놓았기에 가을을 느끼는 여행은 수목원만한 곳도 없습니다. 유의하셔야 할 것은 이곳의 입장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사용되던 이름도 안쪽에 있습니다. 에전에 찾아왔을 때는 수목표찰이 따로 없었는데 가을에 찾아갔더니 표찰이 눈에 띄여서 좋더군요. 이곳에 문화재가 있었던 모양인지 현재 이곳은 조사를 거쳐 이전 복원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추석연휴가 끝나면 문화재 이전 복원 공사가 끝난.. 더보기
대가야수목원으로 다시 만나는 고령의 명소 산림 휴양도시 고령 여행지중에 나무와 꽃이 있는 공간은 미숭산 자연휴양림과 대가야고령생태숲과 대가야수목원이 있습니다. 그중에 산림녹화기념숲으로 불려지던 곳은 2016년 대가야수목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고령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대구 사람들의 여행지로 재단장 했습니다. 메마른 땅뿐이 없었던 고령군을 녹화하기 위해 이곳의 산림녹화 기념숲은 2004년 12월에 착공하여 2008년 4월 10일 처음 오픈하였습니다. 이제는 수목원으로 그 이름을 바꾸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은 이곳의 등산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금산폭포, 팔각정을 만날 수 있고 우측으로 가면 등산로와 구름다리를 볼 수 있씁니다. 하얀 눈이 내리듯이 꽃잎이 위에서 흩뿌려져서 내려옵니다. 대가야인들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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