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의 미소가 있었다는 사찰 보원사지 보원사지는 얼마나 큰 사찰이었을까요. 지금 남아 있는 흔적으로만 봐도 대단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사찰이 지금은 몇개의 건물 흔적만 남아 있는 것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상왕산 보원마을이라는 곳에는 보원사라는 사찰이 있었는데 수정봉 줄기와 서쪽의 상왕산 줄기가 마나는 곳에 5층 석탑과 당간지주등이 이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길도 마땅하지 않은데다가 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이어서 이곳이 사지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은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여름이라서 그렇지 겨울이네느 더욱더 황량한 느낌을 들게끔 할것 같습니다. 물을 담아놓을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을때 이렇게 돌로만든 석조는 중요한 재산이었을 것 같아요. 보원사에서 사용하였던 물을 담아 쓰던 용기라는 뜻이네요. 아주 심플하네요. 안쪽에는 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