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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수락계곡입구에 자리한 논산 모범음식점 모리화의 볶음밥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이 바로 논산시 벌곡면의 수락계곡으로 여름이 되면 한 번쯤은 꼭 가보는 곳입니다. 지금은 봄의 초입이라서 조용한 곳이지만 하룻밤을 보내면서 지내기에 좋은 곳이죠. 매번 수락계곡까지 그냥 들어갔다가 이번에는 식사를 하려고 모리화라는 논산시의 모범음식점을 들려보았습니다. 옥외가격표시제하는 곳이 마음이 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의 주요 메뉴는 짜장면 (6,000), 짬뽕 (7,000), 볶음밥 (7,000), 탕수육 (17,000), 양장피 (30,000)입니다. 저는 볶음밥을 먹기 위해 들어가봅니다. 밥알의 씹히는 느낌도 괜찮지만 적당하게 유지되는 짜장 소스의 간과 함께 재료가 싱싱하게 만든 볶음밥은 중국.. 더보기
1인가구의 변화 즉석요리 전성시대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즉석요리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져서 2020년에는 수조원이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하네요. 저도 많이 해서 먹었는데 대동소이한 맛이였습니다. 요즘에는 라면형태로도 나온것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시식해보았습니다. 프라이팬만 있으면 바로 요리를 해서 먹어볼 수 있습니다. 물을 350ml정도를 끓이면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른 쌀이 점점..불어갈때쯤 소스를 넣고 비벼주면 됩니다. 이때부터 1분여가량 비빌 수 있습니다. 이제 거의 물이 쫄아서 볶음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괜찮네요..전자렌지등으로 돌려서 나오는 냉동식품과 별반차이가 없고 무엇보다도 기름기가 없어서 먹을만합니다. 이렇게 한그릇 잘 담아보았씁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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