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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산시장

2020년의 마지막 먹거리 제철해산물의 대천항수산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주말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3단계 거리두기 격상에 대한 논의가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의 생활도 올해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단시간이지만 앞으로 더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먹고 싶은 것과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도 못갔던 한해였습니다. 이제는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모여서 멀리까지 가는 길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 일상화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최근의 분위기상으로 볼 때 코로나19이후에도 비슷한 전염성 질병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이제는 개인방역이나 사람과 모이는 것보다는 위생이나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듯 합니다. 겨울철 먹거리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겨울에 맛이 좋다는 대게는 인기가 많았죠. 포항 죽도시장같은 곳도 사람들이 .. 더보기
겨울철 매력이 더해지는 보령 수산시장의 물메기 물메기탕 드셔보셨어요? 저는 물메기탕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서해안에 가면 물메기를 만날 수 있는 보령 수산시장은 더욱더 매력이 더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의 보령은 더 바빠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이기에 안심하고 수산물을 먹을 수 있으며 천북에 가면 맛있는 굴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천항수산시장에는 싱싱한 수산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역시 보령이니만큼 석굴이 이곳 저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물메기가 풍년이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몸매의 물고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맛만큼은 보장이 되는 물메기입니다. 무와 미나리, 쑥갓이 사용되고 대파와 청양고추, 마늘은 주재료로 넣어서 맛을 내면 물메기탕이 만들어집니다. 맛을 내는 데는 간장과 맛술, 고춧가루, 마늘, 달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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