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동상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의 숨겨진 볼거리 가로변 동상공원 보통 차도와 인도나 사람이 사는 공간을 안전이나 건강을 위해 나누어 놓는 공간을 완충녹지라고 부르는데요. 그곳에 길을 만들기도 하고 도심에서 숲을 만날 수 있도록 조성해 놓는 곳도 있습니다. 매번 생각없이 이곳을 지나쳐서 대천해수욕장이나 충청 수영전망대나 오천항을 보려고 갔는데요. 우연하게 도로변에 있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중간에 보니까 동상들이 많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고향사랑, 대천사랑이라는 단어가 친근합니다. 대천사랑이라고 한 것을 봐서 보령과 대천이 합쳐지기 전에 만들어 놓은 것인가 보네요. 무척이나 뜨거운 태양의 햇살때문인지 동상공원의 녹색이 진하게 보입니다. 사찰이나 가야 만날 수 있는 석등도 보이는데요. 이곳은 보령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들이 동상공원을 조성하면서 자신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