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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광장

음성군을 여행하는 첫번째 관문 반기문 UN광장과 장승배기 음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원형 교차로가 만들어져 있고 세 갈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올라올 때 원남면을 지나치며 들어가면 하나는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길목이고 다른 하나는 음성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광장이라는 곳은 빈터와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광장은 도시의 하나의 구성요소로 만들어졌지만 빈터는 그냥 목적 없이 비어 있는 땅이라고 합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늘을 못 찾으면 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국에는 수많은 지명중 장승배기가 있는데 대부분의 마을에 장승이 서 있는 데서 마을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합니다.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던 마을도 장승마을로 옛 지명은 장승배기라고 합니다.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장승배기에는.. 더보기
한국과 인연있는 코피아난이 있는 UN이야기 반기문 광장 UN의 총장으로 근무하다가 이제는 야인으로 돌아간 반기문 전 총장은 음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음성에서 태어났기에 음성에는 생가가 있고 UN 총장을 했었던 기록들이 남아 있는데요. 음성읍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반기문을 기리는 기념광장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여름에 반기문 기념광장을 와보기는 처음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음성군에서도 축제가 있는데요. 그때 음성을 다시 찾아올 듯 합니다. 한 낮의 찌는 열기가 보통이 아니어서 그런지 낮에 이곳을 찾는 분들은 보이지 않네요. 무더운 열기가 더욱더 기승을 부릴때면 하늘은 유독 맑고 파랗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도 좋습니다. 등뒤로 흘러내려오는 땀만 참을수 있다면요. 반기문 기념광장은 2013년에 조성이 되었는데요. 당시 120여억원을 들여 2010년 3월 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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