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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촌

공주 문화예술촌에서 만나본 돌아가는길에 안소라전 이제는 예술은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활동도 이제 일상화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주 문화예술촌에서 만난 돌아가는길에 안소라전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열린 전시전입니다. 실제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로 만화라던가 작품을 그리는 것도 일상화되었습니다. 디지털작업은 그동안 미술에서 중요시하게 여겼던 원본의 개념을 벗어난 작업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전이기에 전시전이 열리면 바로 찾아가서 보는 편입니다. 이곳에 놓여진 작품들은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움직이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시시각각 변하며 우리가 말하는 자연 또한 멈추어 있지가 않습니다. 식물과 사물들이.. 더보기
공주 문화예술촌에서 만난 양숙현 전시회 공주의 국도변을 가다보니 플랭카드가 걸려 있어서 물어물어 찾아간 공주문화예술촌은 작은 전시공간이지만 알찬 전시전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양숙현전의 전시기간은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시가 되는데요. 이 전시전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이곳에서 입주한 분들의 전시전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공주시내에서 전시전이 열릴 수 있는 공간은 공주문화예술촌이 거의 유일한데요. 예술회관도 있지만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은 아니니까요. 공주문화예술촌은 공주시의 도시재생 차원에서 만들어진 공간으로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지역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을 중점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그림으로 열리는 전시전의 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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