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서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향기가 묻어나는 논산 돈암서원의 인문학 논산을 대표하는 인문학 성지를 꼽으라면 바로 김장생이 모셔진 돈암서원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항상 깨끗하게 정리를 해두어서 머물기에 좋은 곳이 돈암서원인데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 유산으로 그중 돈암서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돈암서원은 솔바람길이라고 하는 트래킹길의 중간에 있습니다. 논산은 돈암서원과 그 곳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머무를 수 있는 여행지로 조성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돈암서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장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지근거리까지 차를.. 더보기 이전 1 다음